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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일시: 2012년 1월
상호명: 종로2가 산타페 더 테이블
종류: 하우스맥주
판다렌 맥주점수: 별 두개 (★★)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서울의 종로2가 종로주단 골목 오빠닭 맞은편 지하의 하우스맥주집입니다.
지하로 내려가면 출입문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한쪽은 세계맥주 파는 곳인데,
두 곳이 같은 집이니 아무데나 들어가도 하우스맥주 마실 수 있습니다.
가격은 한 파인트에 5천원 정도로, 국산생맥주 2잔 마실 바에는 이곳에서 한 잔이 낫다고 봅니다.
맥주의 종류는 에일부터 여러 가지가 있지만 1-2가지싹은 주조 스케줄 상 재고가 없나봅니다.
맛은 아주 관리 잘한 하이트맥주보다 더 나을까 생각해보면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.
그리고 마치 '여자'가 만든 술 맛이 납니다.
다른 음식은 모르겠으되, 여자가 만든 술 맛은 내가 마시기에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.
이 펍이 이태원이나 홍대 앞에 있었더라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.
다만 종로2가 관철동 골목 젊은이들이 많은 곳, 미식의 불모지에서 버티는 것을 보면
사막을 횡단하다 겨우 만난 오아시스의 물 맛을 따지는 것은 사치일 것입니다.
태그 : 맥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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